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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석증이란?
    담석증이란 담낭(쓸개) 또는 담도 내에 다양의 크기의 돌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시작점인 간내담관에서 총간관을 거쳐 담낭(쓸개)에서 일시적으로 저장된 후, 총수담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 각각의 부분에서 모두 담석이 생길 수 잇고, 생긴 위치에 따라 간내 (담관) 담석, 담낭담석, 총담관담석(간외담관담석)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로 인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담석증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담석의 위치가 중요한 이유는 그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며 생기는 돌의 종류도 틀리고 치료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담석의 구성성분에 따라 담석을 분류할 수도 있는데 크게는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 담석으로 구분할 수 있고 이러한 담석의 종류에 따라 그 발생원인도 다릅니다.
     
     
    증상은 어떤가요?
    * 통증 : 수분, 혹은 몇 시간씩 지속되는 우상복부의 심한 통증, 하루에 몇 차례씩, 혹은 1년에 몇 차례씩 반복되기도 합니다.
    * 소화불량 : 기름기가 많은 음식(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이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 오한, 구역, 구토, 황달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 혈액검사 (빌리루빈 수치)
    * 복부 초음파 및 내시경 초음파
    * 내시경적역행성 췌담관조영술
    * 경피적 간담관 조영술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담석증의 치료는 크게 대증요법과 근치적 요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근치적 요법은 과거에는 주로 수술적 요법에 의존하였으나 최근에는 치료내시경술의 발달로 수술이 필요 없이 내시경으로만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담석 중 일부분에서는 약물을 이용하여 담석 용해요법을 시행해 보기도 합니다.
    담석의 종류가 콜레스테롤 담석이면서 크기가 1cm 이하이고 담낭기능이 정상이며 관의 폐색이 없는 경우에는 우루소 데옥시콜릭 산 등과 같은 담즙산을 투여하여 담석 용해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적응이 되는 담석이 흔하지 않고 완전 용해율이 낮으며 약을 1년 이상 장기간 복용해야 하며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그다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담석증의 근치적 요법은 담석의 존재 위치에 따라 아래와 같이 방법에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 담낭에만 담석이 있을 때
    모든 검사를 시행 후 담낭주머니에만 담석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있으면 수술을 원칙으로 합니다. 수술방법은 과거에는 개복수술을 시행하였으나 최근에는 복부 4곳에 조그마한 구멍을 뚫어 복강경을 이용하여 개복을 피하면서 비침습적으로 완전한 담석치료를 할 수 있는 복강경담낭절제술을 많이 시행합니다. 이 방법은 시술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수술 후 환자의 고통이 거의 없으며 수술 당일부터 경구섭취가 가능하고 입원기간이 3, 4일에 불과하며 수술 후 피부상처가 거의 보이지 않는 수술방법입니다.
     
    * 간외담관에만 담석이 있을 때
    여러 가지 검사 후 간외담관에만 담석이 있는 경우엔 거의 수술이 필요없이 내시경만으로 담석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앞에서 설명한 역행성 담관 조영술과 같은 방법으로 시술을 시작하여 결석의 크기에 비해 극히 작은 유두를 특수 전기칼을 이용하여 절개하거나 풍선을 이용하여 유두부를 확장시킨 다음 바스켓이나 다른 기구를 이용하여 결석을 잡아 꺼내게 됩니다.
    담석의 직경이 30mm 이상이 되어 절개된 유두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에는 기계적 쇄석술이나 순간적인 전기파를 통한 분쇄로 결석을 잘게 부순 후 흡입해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 수술에 따른 주의사항으로는 출혈, 담관염, 췌장염 등 합병률이 6.8%정도되는 것으로 나타나 사후 관리에 각별히신경을 써야 합니다.
    담관 결석에 대한 내시경 제거율은 85-96% 정도에 이르고 있으나 거대 결석의 일부 총수담관의협착(막힘), 3cm 이상의 담관 말단부의 막힘 및 간내에 담석의 생긴 경우는 시술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외과적 수술과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담낭과 간외담관에 동시에 있을 때
    담석이 담낭과 간외담관에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의 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먼저 내시경을 이용하여 담관담석을 제거한 후 담낭담석은 복강경 담낭절재술을 이용하여 담석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간내담석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담관협착의 유무에 따라 위치가 적당하고 협착이 심하지 않는 등 내시경적 치료에 적응이 되면 바로 내시경 치료를 시작하고 그렇지 못하면 일단 수술을 시행하여 간을 자를 수 있는 만큼 잘라내고 담석을 제거한 다음 관을 박아 두어 약 2달 후 남아 있는 담석은 내시경으로 제거를 하게됩니다.
     
    * 담석을 치료하더라도 재발할 수 있나요?
    담낭주머니에 담석이 발생하여 담낭절제술을 시행하더라도 다시 담관에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략 한 10% 정도에서는 재발이 가능합니다.
     
    ▶ 담석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식이요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담석증 환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식사요법으로
    - 식사시간 · 양을 미리 정하고 한번에 과식하지 않도록 할 것
    - 유지성 식품, 방질이 많은 식품을 제한하고 조리할 때 기름류를 사용하지 않을 것
    -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제한할 것
    - 증상의 회복에 따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것
    - 체중과다, 비만일 때는 당질을 제한할 것
    - 발작 유발요인의 하나인 변비를 해소하기 위해 식물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할 것
    - 위운동 ·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은 발작의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피할 것
    - 알코올성 음료, 카페인 음료, 단산음료와 향신료 등의 섭취 금지
    - 비타민, 미네랄의 충분한 섭취 등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 식이요법 이외에 담석증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항상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담석증 및 증상의 발작을 예방하는 방법이며 특히 폭음, 폭식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심한 육체 및 정신적 과로를 피하고 허리띠 등으로 복부를 심하게 압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비만 예방과 근육 단련을 위해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예방책이 될 수 있고 40대 이상 성인 중 담석에 대한 위험요소가 많은 경우에는 일년에 한번 정도 병원을 찾아가 초음파 등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은 ‘이자’라고도 하며 약 15cm의 가늘고 긴 모양으로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고, 비장과 인접해 있습니다.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나뉘는데 십이지장과 가까이 위치해 있는 부분이 머리, 중간이 몸통, 가장 가느다란 부분이 꼬리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머리 부분과 몸통 사이를 목(neck)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췌장암은 췌장 어디에 암이 있는가에 따라서 증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합니다.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90% 이상은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며 특히 췌관에 잘 발생하여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을 말합니다. 그 외 낭종 선암(낭선암), 내분비 종양 등이 일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췌장암의 종류

    양성종양인 낭성 종양에는 장액성 낭성 종양(serous cystadenoma), 점액성 낭성 종양(mucinous cystic neoplasm), 췌관 내 유두상 점액 종양(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IPMN), 고형 가유두상 종양(solid pseudopapillary tumor), 림프상피성 낭종 및 낭종성 기형종(teratoma)과 같은 간엽성 종양(mesenchymal neoplasm) 등이 포함됩니다. 악성종양에는 췌장 외분비종양의 췌관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선방세포암종 (acinar cell carcinoma)등과 신경내분비 종양(neuroendocrine tumor) 등이 포함됩니다.

     

    증상

    복통, 체중감소, 황달, 소화장애, 당뇨병 등이 가장 흔합니다.

     

    ▶ 진단

    복부 초음파 검사,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내시경적 초음파 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혈액검사, 혈청 종양 표지자, 그리고 복강경 검사, 조직검사 등이 있습니다.

     

    치료

    치료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선택됩니다. 완치를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실제 췌장암 환자의 20% 내외에서 수술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합니다.

    ▶ 수술

    휘플씨(Whipple's) 수술

    휘플씨(Whipple's) 수술은 췌장의 머리, 십이지장, 소장의 일부, 위의 하부, 총담관과 담낭을 절제하며, 소장을 남은 췌장, 담관과 위의 상부에 붙여주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위의 일부분을 절제하지 않는 유문부 보존 췌십이지장 절제술이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유문보존 췌십이지장 절제술

    유문 보존 췌십이지장 절제술은 휘플씨(Whipple's) 수술과 유사하나 위를 보존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췌십이지장 절제술은 어려운 수술이지만 최근 수술 기술과 마취 기술 및 중환자 치료법의 발달로 인하여 수술 사망률이 1~2% 이하로 감소하였고, 5년 생존율도 증가하여, 국소적인 절제가 가능한 췌장 두부암에 대한 최선의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합병증 발생률은 여전히 높아 40% 전후의 합병증 발생률이 보고되고 있으며, 가장 흔한 합병증은 췌장 문합부 누출, 위 배출 지연 등입니다.

     

    췌전절제술(Total pancreatectomy)

    휘플씨(Whipple's) 수술에서는 췌장의 일부를 남겨놓는 반면, 췌전절제술(Total pancreatectomy)은 췌장을 전부 절제합니다, 그러나 췌장을 전부 제거하기 때문에 남은 췌장에서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없어서 결과가 더 좋을 것 같은 예상과는 달리, 휘플씨(Whipple's) 수술보다 종양학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이 수술은 암이 췌장 머리 부분에 국한되지 않고 췌장 전체에 걸쳐있는 경우 시행합니다. 이 경우에는 수술 후 췌장이 없어지기 때문에 당뇨병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췌장의 역할을 대신할 소화 효소와 인슐린의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원위부 췌장절제술(distal pancreatectomy)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에 발생한 암의 경우에는 암이 생긴 부위를 포함한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 부분만을 제거하는 원위부 췌장 절제술(distal pancreatectomy)을 시행합니다. 이 때 비장이 췌장 꼬리 근처에 위치하기 때문에 비장도 같이 절제합니다.

    휘플씨(Whipple's) 수술에 비해서 수술 시간도 짧고, 수술 자체의 난이도도 높은 편은 아닙니다.

     

    ▶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일정한 주기로 경구나 혈관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암이 전이되어 수술이 힘든 경우의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수술 후에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들의 성장을 막기 위해 시행됩니다.

    5-FU

    5-FU는 개발된 지 오래된 약물로 암세포의 DNA 합성을 방해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주사로 주입하는 방법과 수액과 섞어서 계속 투여하는 방법이 있는데, 수액에 섞어서 투여하는 방법이 좀 더 효과적입니다. 주된 부작용으로는 식욕 부진, 구역질, 구토, 구강염, 피곤함과 구강 궤양, 설사, 골수 기능 저하로 인한 빈혈, 백혈구 감소증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구 투여가 가능한 5-FU계통의 다양한 신약들이 개발되어 췌장암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카페시타빈(capecitabine), S1 등의 약제가 있습니다.

     

    젬사이타빈(gemcitabine)

    젬사이타빈은 최근에 임상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중요한 항암제로서, 전이 췌장암의 일차 선택약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비소세포 폐암과 자궁경부암, 난소암 및 유방암에도 사용됩니다. 작용 기전은 5-FU와 마찬가지로 암세포의 DNA 합성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젬사이타빈은 췌장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일반적으로 수액과 함께 섞어서 혈관으로 투여하며, 매주 한 차례씩 세 번을 주사한 후 4주째에는 쉬는 방법이 가장 흔히 이용됩니다. 주요 부작용에는 오심, 구토, 골수 기능 저하 등이 있습니다.

    현재 젬사이타빈(gemcitabine)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항암 약물 조합들이 임상 시험에 적용되고 있으며 방사선 치료와 병합하여 사용되기도 합니다. 젬사이타빈(gemcitabine) 단독 치료가 5-FU 단독 치료보다 효과 면에서 우월합니다.

     

    표적치료제

    최근 수년 사이에 암세포의 특정 분자에만 작용하게 하여 보다 더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면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약제들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이 중 Erlotinib(상품명 Tarceva)은 젬사이타빈과의 병합 치료로 생존 연장 효과가 보고된 바 있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약제들이 개발 중에 있습니다.

     

    ▶ 방사선치료

    췌장암 환자 중 절제가 불가능하지만 전이가 없는 약 40% 정도의 환자에게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항암제를 방사선 치료와 함께 투여하는 경우 생존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수술 중에 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주위 조직의 손상을 줄이면서 암 조직에 많은 양의 방사선을 조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췌장암이 뼈로 전이된 경우 심한 통증을 호소할 수 있으며, 특히 척추 뼈에 전이되었을 경우 통증과 함께 갑작스런 골절이 생기면서 척수에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뼈 전이의 발견 즉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증상치료

    황달은 내시경을 통해서 담관에 스텐트를 삽입하여 치료할 수도 있는데 이 시술은 내시경적 역행성 담즙 배액술(ERBD; endoscopic retrograde biliary drainage)이라 합니다. 경험이 많은 의사가 시술할 경우 약 90%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시술과 관련된 합병증은 1% 정도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최근에 종양으로 인한 담관 폐쇄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몹시 심하기 때문에 흔히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하거나 혹은 경피적으로 복강 신경총(celiac ganglion)의 신경 마취를 시도할 수 있고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 부작용 및 재발(전이)

    수술로 췌장의 일부나 전체가 절제된 경우에는 소화액과 인슐린 등이 충분히 분비되지 못하여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환자의 예후는 조기 발견이 어려워 다른 암에 비해 좋지 않은 편입니다. 수술 후 재발은 수술 후 1~2년 사이에 주로 일어나며 간이나 복막에 원격전이 형태로 나타나거나, 수술 부위 부근에 암이 침윤되어 새로운 종괴를 형성하는 양상으로 흔히 나타납니다.

     

    ▶ 예방

    -위험요인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암 발생에 관여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유전적으로는 K-ras 라는 유전자 이상이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발견되어 암종에서 나타나는 유전자 이상 중 가장 빈도가 높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 흡연, 비만, 당뇨병, 만성 췌장염, 가족성 췌장암, 나이, 음주, 식이, 화학물질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예방법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확립된 예방 수칙은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췌장암의 위험 요인을 일상생활에서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담배는 췌장암 발생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므로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지방, 고칼로리 식이를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또한 당뇨와 췌장염과 관련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임상적 진료를 받아 위험 요인을 최대한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조기검진
    췌장은 우리 몸 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암 발병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췌장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 및 만성 췌장염을 앓고 있는 경우 일상생활에서의 예방법을 더욱 철저히 지키고, 의사와 상담하여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혈액 검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췌장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만성췌장염, 흡연자 등 발생 위험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초음파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담낭암이란?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담낭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나선사의 관을 매개로 하여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두는 창고를 담낭이라고 이것은 간 아래쪽에 붙어있고 간외담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담낭암은 담낭에서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역시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담낭암이라고 하면 담낭 선암종을 말하는 것입니다. 담낭암의 대부분은 선암이며 그 외 미분화암, 편평상피세포암, 선극세포종 등이 있고, 드물게 유암종, 림프종, 간질종양, 과립 세포종, 악성 흑색종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증상

    일반적으로 담낭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초기 암의 경우, 황달 증상은 없고 비 특이적인 복통이나 간기능 검사 이상으로 병원에 왔다가 담석에 인한 것으로 오인하여 담낭절제술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 진단

    담낭암의 진단을 위하여 임상에서 사용되는 검사들은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경피경간 담도조영술(PTC), 내시경적 초음파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그리고 혈청종양표지자 등이 있습니다. 담낭암은 초음파 검사나 전산화단층촬영(CT) 등을 통하여 담낭에 혹이 발견되면 의심하게 됩니다. 다른 부위에 발생한 암은 조직검사가 가능한데 반해 담낭암은 조직검사가 대부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담낭암이 의심되면 조직 검사 과정 없이 곧 바로 수술과 같은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치료

    담낭암의 1차적인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술이지만 적절한 수술법의 선택은 담낭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암세포가 담낭 장막하 결체조직까지 침윤한 경우(2기)나, 간으로 직접 침윤 도는 주위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3기) 등의 진행 담낭암인 경우 간 부분절제술 및 간인대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도하지만 완치율은 높지 않습니다.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 부작용 및 재발(전이)

    담낭암이 십이지장을 침윤한 경우 시행되는 췌십이지장 절제술은 어려운 수술이지만 최근 수술 기술과 마취 기술 및 중환자 치료의 발달로 인하여 수술 사망률이 2~3%로 감소하였고, 5년 생존율도 많이 증가하여, 국소적인 절제가 가능한 담낭암의 최선의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수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은 췌장문합부 누출, 위배출 지연 등입니다.

    수술 후 모든 환자가 재발 없이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수술 이후에도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발견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관찰을 해야 합니다. 수술 당시 암이 진행된 정도가 심할수록 재발의 위험도 높습니다. 치료 후 재발이 되는 경우 대개는 전신적인 전이 상태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 치료시의 병의 진행 상태가 재발이나 전이 여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는 하나,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다양하므로, 모든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주의 깊게 재발이나 전이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치료 후 재발하면, 재수술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경우는 적습니다만, 주치의들은 가능한 재발 초기에 발견하여 병을 다시 치료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예방

    -위험요인
    현재로는 담낭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암발생에 관여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예방법
    아직까지 담낭·담도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은 없습니다.

    -조기검진
    검진 기준은 아직 없지만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피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부 팽만감, 소화 장애 등 일반적인 소화기계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주치의의 진료를 받아 다른 소화기계의 이상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담도암이란?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으로서 간내담관과 간외 담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도암은 간내 담도암과 간외 담도암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세포 모양은 간내 담도암과 간외 담도암 사이에 차이가 없으나 간내 담도암은 해부학적으로 간암에 속합니다.

    담도암은 담관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담도암이라고 하면 담관 선암종을 말하는 것이다. 간외 담도암은 그 발생 부위에 따라 상부(근위부), 중부, 하부(원위부)담도암으로 구분됩니다. 상부 담도암은 주간관(common hepatic duct)의 합류부에서 발생하는 클라스킨 종양(Klastkin)을 포함하여 전체 담도암의 약 50% 정도를 차지하며 중부 담도암과 하부 담도암이 각각 약 20~30%를 차지 합니다.

     

    ▶ 증상

    담도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초기 암의 경우, 황달 증상은 없고 비특이적인 복통이나 간기능 검사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 진단

    담도암의 진단을 위하여 임상에서 사용되는 검사들은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경피경간 담도조영술(PTC), 내시경적 초음파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그리고 혈청종양표지자 등이 있습니다.

     

    ▶ 치료

    담도암의 1차적인 치료법은 수술적 치료이며 담도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수술적 절제가 필수적이지만 전체 담도암 환자 중 광범위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40~50%정도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으로 중, 하부 담관암은 절제율이 높고 상부 담관암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 부작용 및 재발(전이)

    췌십이지장 절제술은 어려운 수술이지만 최근 수술 기술과 마취 기술 및 중환자 치료의 발달로 인하여 수술 사망률이 2~3%로 감소하였고, 5년 생존율도 많이 증가하여, 국소적인 절제가 가능한 담도암의 최선의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수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은 췌장문합부 누출, 위배출 지연 등입니다.

    수술 후 모든 환자가 재발 없이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수술 이후에도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발견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관찰을 해야 합니다. 수술 당시 암이 진행된 정도가 심할수록 재발의 위험도 높습니다. 치료 후 재발이 되는 경우 대개는 전신적인 전이 상태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 치료시의 병의 진행 상태가 재발이나 전이 여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는 하나,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다양하므로, 모든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주의 깊게 재발이나 전이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치료 후 재발하면, 재수술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경우는 적습니다만, 주치의들은 가능한 재발 초기에 발견하여 병을 다시 치료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예방

    -위험요인
    현재로는 담도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암발생에 관여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예방법
    아직까지 담도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은 없습니다.

    -조기검진
    검진 기준은 아직 없지만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피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