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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정재훈 원장 - 무릎 인공관절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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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로병원 작성일15-03-04 08:51 조회1,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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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절 연골이다. 관절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위 아래 뼈를 덮고 있는 물렁뼈가 건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관절 연골이 다 닳아 없어지면 걸을 때 뼈와 뼈가 부딪쳐 통증이 생긴다. 이렇게 되면 인공 관절을 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히 정확한 의학적 판단이다. 그러나 실제 관절 연골이 완전히 닳아 일상 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정작 인공 관절을 해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두고 고민한다. 무엇 때문일까. 환자들은 과연 수술이 잘 돼 아프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인지, 수술 직후에 통증이 심하지 않는지, 관절 운동을 하면 많이 아프다던데 어떨런지 등의 걱정이 앞선다. 엑스레이를 보았을 때 연골이 다 닳아졌다고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엑스레이 상으로는 심해도 실제 통증이 적은 환자들은 통증이 심할 때까지 수술을 연기할 수 있다. 그러나 엑스레이에 완전히 닳아져 있으면서 통증이 심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하루 빨리 수술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수술에 따른 여러 가지 걱정들은 지금하나 나중에 하나 어차피 수술에 따르는 불가피한 걱정들이고, 일반인들 사이에 알려져 있는 인공 관절에 대한 상식들은 개별 환자들에 들어맞는 것은 거의 없다. 현재 인공 관절의 일반적인 결과는 평균 90점 정도의 새 관절이 생겨 일상생활에서 큰 지장을 느끼지 않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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