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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정재훈 원장 - 무릎 인공 관절 후 활동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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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로병원 작성일15-03-04 08:52 조회1,2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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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인공 관절을 한 후 어느 정도로 활동해야 하는가는 인공 관절 환자들의 공통된 관심사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활동은 기능하다. 생활 중에서 피해야 할 것들은 무릎 인공 관절에 비정상적인 부하를 줄 수 있는 활동들이다. 쪼그려 앉는 동작을 많이 하면 인공 관절에 부하가 많이 가해져 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무거운 것을 들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일을 많이 하면 쉽게 닳아진다. 그래서 인공 관절을 한 후에는 쪼그려 앉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의자 생활을 권장하는 것이다. 인공 관절 후에 평지 보행을 가볍게 하는 것은 괜찮다. 통상 30분이내의 보행을 권하고 있다. 어쩌다 한번 장시간 걸었다고 바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거리 보행을 반복적으로 한다면 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따라서 전체적인 활동 관리를 잘 해 나가야 한다. 시골에 거주하는 인공 관절 환자들은 일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일을 절대 할 수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의 종류와 강도, 시간이 문제가 된다. 앉았다 일어났다를 많이 하면서 무거운 것을 옮기는 일은 안해야 한다. 장시간 서서 돌아다니면서 하는 일도 무리가 된다. 전반적으로 무릎이 편안할 정도로 일의 양을 조절해나가야 한다. 인공 관절 후에 권장되는 운동은 수영이나, 자전거 돌리기, 가벼운 평지 보행 등이다. 골프나 탁구 등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스포츠 활동도 가능하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그러한 활동을 했을 때 불편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 인공 관절은 평균 90%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고생스럽게 수술을 했으니 잘 사용해 보람을 느끼기도 해야 하겠지만, 사용을 절제해 오랫동안 그 보람을 유지시키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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