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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 세계로병원, 로봇 인공관절수술 5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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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3회 작성일 23-03-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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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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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병원, 로봇 인공관절수술 500례 달성


[정희원 기자] 세계로병원이 단기간에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첫 로봇수술 시행 이후 1년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세계로병원은 고난도 수술의 안전한 진행과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7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 이후 세계로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마코 스마트 로보틱스를 도입하고 2021년 7월 첫 번째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다.


세계로병원 측은 “마코를 도입하고 로봇수술을 활성화한 것은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며 “광주전남지역에서 짧은 기간 안에 500계를 돌파한 것은 수도권으로 가지 않아도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역 의료 발전에도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김하성 세계로병원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수술 로봇이 의사를 온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며 “인공관절 수술 숙련도가 높은 의사가 로봇시스템을 이용할 때 수술 오차 예방과 빠른 회복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숙련된 의료진의 다양한 임상경험에 로봇의 정확함을 더해 더 좋은 수술 결과와 환자 만족도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수술의 성공률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관절염 치료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첨단 시스템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ap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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