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병원-3사관학교 광주·전남총동문회...의료복지 서비스 MOU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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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병원-3사관학교 광주·전남총동문회...의료복지 서비스 MOU '화제'
  • [투데이광주전남] 문천웅 기자
  • 승인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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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로병원(본부장 이창헌, 사진 좌측)과 육군 3사관학교 광주전남총동문회(회장 김영지)는 최근 세계로병원 9층 회의실에서 의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광주 세계로병원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문천웅 기자 = 광주 세계로병원과 육군3사관학교 광주·전남총동문회는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 MOU를  체결했다.

4일 광주 세계로병원 등에 따르면 광주시 광산구 수완지구 소재 관절·척추 전문병원 세계로병원(대표원장 임지현)과 육군 제3사관학교 광주·전남총동문회(회장 김영지)는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달 22일 세계로병원 9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임지현 병원장과 김영지 총동문회장 그리고 양 단체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계로병원은 ‘조국 명예 충용’의 교훈 아래 호국간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육군3사관학교 광주·전남총동문회원과 직계가족에게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간 이익과 발전을 도모한다.

세계로병원 임지현 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전역하신 육군3사관학교 광주·전남총동문회원과 가족들에게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로 병원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최고 수준의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세계로병원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척추 관절분야 글로벌 리더병원으로 최근 광주·전남 최초로 최첨단 의료장비인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를 도입했으며, 이 로봇과의 협업을 통해 환자 중심의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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