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병원] 광산구청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업무 협약 > 세계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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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로병원입니다.

지난 8월 13일, 광주 광산구청에서 진행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업무 협약식' 현장을 공유드립니다!

광산구는 보건복지부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로 선정되어
퇴원 전 병원에서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연계하면 통합상담을 통해 퇴원 후 자택에서도
건강, 식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맞춤 설계 및 연계할 수 있도록
재가복기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9개의 병원에서, 14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하여 총 23개의 병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 병원 중 하나가, 우리 세계로병원이 되었습니다!

임지현 대표원장님께서는

" 우리 병원에서 수술받는 대부분의 환자가 1인 핵가족이다보니, 수술 후 집에 돌아가시는 것을 두려워 하십니다.
퇴원 후 재활까지 한두 달 걸리기 때문인데요. 가족의 밀착 서포트가 없는 분들에게는 퇴원 후 다른 요양병원을 소개해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이 좋은 사업이 원할이 추진되어, 필요한 환자분들에게 서비스 되기를 희망합니다.
본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지원 업무 협약에 대한 소감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광산구 통합돌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광산구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지원, 식사지원, 동행지원, 건강지원, 안전지원, 주거편의, 일시보호 등
일상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주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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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대상자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퇴원 후 집에 돌아가실 때 필요한 서비스를 받아, 보다 더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할 것 같네요!

* 원무과를 통하여 문의하시면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